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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부]영천한돈협회 대대적 판촉활동 보고

2013-04-15

돼지값 폭락에 소비까지 침체  어려워진 양돈농가 도웁시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가 지난 3일 지역 기업인 <주>한중을 찾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열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돼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돈협회시지부는 지난 3일 지역 기업인 <주>한중을 방문해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돈소비촉진 시식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5일 세왕금속<주> 시식회 등을 통해 현장순회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례없는 돼지값 폭락으로 월 1억원 이상 적자를 보는 양돈농가가 속출해 이를 타개해 보자는 취지에서다.기업 근로자들의 반응이 좋아 영천상공회의소로부터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지역 기업체 대상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대량구매시 특별할인에다 냉동차 파견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영천상공회의소도 지역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선물용 단체구매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한돈협회 영천시지부 박용대 회장은 “지난해부터 돼지고기값 폭락과 소비침체로 파산 직전인 양돈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기업체들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극 동참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양돈농가들은 “생산단가는 1㎏ 기준 4천300원 가량 들어가는데, 산지 출하시세는 3천100~3천700원에 불과하다”며 “2천두 전후 사육할 경우 월 수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돈협회 영천시지부 가입회원수는 78명으로 지역 돼지 사육두수는 약 20만 마리로 추산된다.

 

영남일보 영천=유시용기자